반도체 업황 살아날까…’대장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특징주]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강세를 보인다. 1일 오후 2시 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2.54%) 오른 6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빅2 SK하이닉스 역시 전 거래일보다 3200원(2.75%) 오른 11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도체 업황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은 550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534억6000만달러를 기록해 1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