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우려·마약 파문’ 주춤했던 엔터주 반등…”에스엠 주목해야”
[특징주]실적 피크 아웃(정점 후 둔화) 우려와 재계약 이슈, 마약 스캔들까지 온갖 악재가 겹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온 엔터주가 반등하고 있다. 1일 오후 2시 41분 코스피 시장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1만500원(4.78%) 오른 2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6.38% 상승 중이다. 같은 기간 에스엠은 3.47%, JYP Ent.는 2.44% 상승 중이다. 그간 엔터주들의 주가는 겹악재에 눌려왔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주요 소속 아티스트인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투명 이슈로 연중 고점 대비 40%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