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3Q 영업이익 19억원 “체질개선 성공…흑자기조 안착”
앱코가 올해 연간 흑자전환을 목표로 2개 분기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앱코는 별도기준 3분기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15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과 비교해 큰 폭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9억원, 매출액은 21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액은 올해 첫 흑자전환에 성공한 전분기 대비 35%가량 증가하며 호조세를 보였다.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 역시 16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55억원, 12억원을 기록했다. 호실적을 낸 배경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