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판 된 전력산업] 한전, 1200명 감축에 공릉땅·자회사 매각...김동철 "절박한 심정"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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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 된 전력산업] 한전, 1200명 감축에 공릉땅·자회사 매각…김동철 “절박한 심정”

[정치판 된 전력산업] 한전, 1200명 감축에 공릉땅·자회사 매각…김동철 “절박한 심정”
한국전력공사가 인력을 대폭 줄이고 비핵심 사업부를 폐지하는 등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한전의 상징과도 같은 공릉동 인재개발원 부지도 매각을 결정하는 등 적자 해소를 위한 고강도 대책을 내놓았다. 정치권에서 전기요금 인상 폭을 두고 갑론을박이 오가는 사이 한전만 분골쇄신하는 모습이다. 8일 한전은 이 같은 계획을 담은 자구책을 발표했다. 올해 3분기 흑자 전환이 기대되지만 누적 적자 해소에는 역부족이다. 적자 해소를 위한 핵심은 전기요금 인상이지만 정부는 인상에 앞서 국민이 공감할 만한 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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