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임직원 나눔 걷기 후원금’ 안양시 소외계층에 지원
코스콤이 지난 3일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1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방한용품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했다. 후원 물품 구매에 쓰인 지원금은 코스콤 ‘창립 제 46년 기념 임직원 나눔 걷기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코스콤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과 사회공헌 기부금을 합산했다. 나눔 걷기 행사는 건강을 챙기며 나눔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다. 황선정 코스콤 전무이사는 “직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