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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광 열풍인데, 유커 효과 無…여행수지 적자 심화

해외관광 열풍인데, 유커 효과 無…여행수지 적자 심화

지난 9월 여행수지는 전월보다 소폭 개선됐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유커(游客·중국인 관광객) 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로 떠나는 내국인 관광객 수가 여전히 방한 유커 수를 웃도는 만큼 서비스수지 적자 해소는 물론 여행수지 적자가 또다시 100억 달러를 넘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 서비스수지 적자는 31억9000만 달러(약 4조원)로 집계됐다. 8월(-15억7000만 달러)이나 지난해 9월(-9억8000만 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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