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합작 배터리 기업, IRA 혜택 제외”…탈중국 수혜주를 찾아라
[오늘의 포인트]미국이 중국 자본의 지분율이 25%를 넘는 합작사를 ‘해외우려기관(FEOC)’으로 지정하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혜택 제외를 예고한 가운데 국내 배터리 업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탈중국 기조가 불가피한 현시점에서 수혜 종목 발굴에 집중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4일 오전 11시 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보다 5만9000원(8.15%) 내린 6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LG화학도 2.16% 하락한 주가를 보인다. 이차전지 대표주 POSCO홀딩스(1.79%)와 그룹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