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증권사 '랩·신탁 돌려막기' 제재 절차 이르면 내달 시작 | TRENUE
국내뉴스

금감원, 증권사 ‘랩·신탁 돌려막기’ 제재 절차 이르면 내달 시작

금감원, 증권사 ‘랩·신탁 돌려막기’ 제재 절차 이르면 내달 시작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다음달 증권사 채권형 랩어카운트·특정금전신탁 업무실태 점검 결과에 대한 제재 절차를 시작한다. 일부 증권사에선 대표이사(CEO)가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나 징계가 예상된다.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9개 증권사의 랩·신탁 업무실태에 대한 검사 결과와 관련해 이르면 다음달 제재심의위원회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각 증권사에 의견서를 보내고 연내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발표된 금감원 검사 결과에 따르면 9개 증권사에서 랩·신탁 관련 업무처리 위법 사항, 리스크 관리…

- - - - - - - - - - - - - - - - - - - - - - -

투자고지: TRENUE가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에 참고할만한 가치있는 내용이지만 투자권유, 종목추천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투자를 함으로써 발생하는 모든 결과와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구독하기
알림
0 Comments
Inline Feedbacks
모든 댓글 보기
0
이 글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적어보세요.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