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가 AI를 활용한 재난 사고 대응 솔루션 개발을 추진 중이다.바이브컴퍼니는 실제 화학 재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유해 화학물질 판독 시스템 2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국내 유해 화학물질 재난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바이브컴퍼니의 AI 기술과 소방청의 소방 분야 데이터를 결합, 화학물질로 인한 화재나 폭발 사고 발생 시 화학물질을 판독하고 대응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