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이재용 14조, 홍라희 9조…’주식 부자’ 1~4위 삼성家 싹쓸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년간 지분가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주식 부호로 조사됐다. BTS를 탄생시킨 하이브 수장 방시혁도 10원권 안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기업 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26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 상장사 개별 주주 별 보유주식과 지분가치를 조사한 결과, 주식 부호 상위 100인의 지분가치는 118조8377억원이다.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주식 부호 1위는 이재용 회장이다.이 회장이 소유한 지분의 가치는 올해 말 현재 14조6556억원이다. 그는 1년 동안 주식 가치가 2조9821억원(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