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김미섭·허선호 각자 대표이사 선임…2기 체제 본격시작
미래에셋증권이 김미섭·허선호 부회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출범시켰다. 2기 전문경영인 체제가 본격 막이 오른다. 미래에셋증권은 6일 이사회를 열고 허선호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제56기 정기주주총회(2025년 3월중)까지 이다.이사회에 앞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신규 사내이사로 허선호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을 선임했다.허선호 부회장은 현 WM사업부 대표로서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관리 비즈니스 성장강화, 플랫폼 고도화로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 WM사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었다.김미섭 부회장은 미래에셋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