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AMD보다 밸류에이션 매력적…SW 경쟁력도 강점”
엔비디아 주가가 올들어 210% 폭등했음에도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파이퍼 샌들러에서 반도체 및 하드웨어 업종을 담당하는 애널리스트 하쉬 쿠마르는 4일(현지시간) 자신이 분석하는 업종 가운데 대형주 추천 1위 종목으로 AMD 대신 엔비디아를 올렸다. AMD 대신 엔비디아를 최선호주로 추천한 이유 중 하나는 밸류에이션 때문이다. 쿠마르는 엔비디아의 주가수익비율(PER)이 향후 12개월 순이익 전망치 대비 25배 이내인 반면 AMD는 거의 33배라고 지적했다. AMD는 올들어 83% 올랐다. 엔비디아의 선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