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두나무 대표, 두 번째 연임…가상자산 업계 최장수 CEO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두 번째 연임을 하게 됐다. 이번 연임으로 이 대표의 임기는 2026년 12월까지로 연장됐다.두나무는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임으로 이 대표는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가운데 창업자를 제외하면 최장수 CEO(최고경영자)가 됐다.이 대표는 2017년 12월 두나무 대표에 취임했다. 취임 당시 이 대표는 “암호화폐 시장과 블록체인 산업의 비전과 함께 두나무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보고 신임 대표 자리에 올랐다”고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