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국 내 요소 수급 문제에서 비롯…공급망 협력 기조 변함 없어”
중국 당국은 최근 세관이 요소 해외 반출을 위한 통관을 돌연 보류한 것과 관련해 자국 내 요소 수급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한중 간 원활한 공급망 협력 기조에는 변함없다는 기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최근 한국 측과 접촉해 이런 입장과 함께 한중 공급망 협력이 계속해서 원활하게 이뤄지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요소 통관 애로 문제에 대해 원만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우리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