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개미 몰려간 ‘中 의약계의 화웨이’… V자 반등 이어질까
[자오자오 차이나]중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입니다. 서로를 의식하며 경쟁하고 때로는 의존하는 관계가 수십세기 이어져 왔지만, 한국 투자자들에게 아직도 중국 시장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G2 국가로 성장한 기회의 땅. 중국에서 챙겨봐야 할 기업과 이슈를 머니투데이가 찾아드립니다.”모든 약은 만들어질 수 있고, 모든 질병은 치료될 수 있습니다.”중국 의약계의 공룡 ‘우시앱텍'(SH:603259, 중국명 야오밍캉더)은 2000년 대표적인 공업도시 장쑤성 우시시에서 이같은 비전을 가지고 설립됐다. 베이징대를 졸업한 부부인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