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가격 괜히 오른 게 아니네”…내년에도 심상치 않다, 왜?
[원자재로 살아남기] 2023년, 엘니뇨가 휩쓸었다…코코아·커피價 ‘쑥’지난해 원자재 가격 급상승으로 전세계 증시가 충격을 먹었습니다.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이 넘쳐 났지만 한편에선 원자재 수퍼사이클을 기회삼아 투자에 나서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원자재 시장의 흐름을 꼼꼼히 분석해 ‘원린이’들의 길라잡이가 돼 드리겠습니다.’슈퍼 엘니뇨’로 농산물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찍는 한 해였다. 주 산지에서 나타난 작황 악화로 커피, 코코아, 오렌지주스 등이 타격을 입었다. 불안정한 증시 상황에 금 가격도 껑충 뛰었다. 증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