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 100억원 3자 배정 유증 추진 “美 AI 진단社와 협업+부분 관해 성과 주목”
추가 유상증자로 연내 ‘밥차손 이슈 해소’주주우선 공모 유상증자를 추진 중인 큐리언트가 1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법차손'(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 이슈 해소에 나선다.5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큐리언트는 바이오 전문 투자기관과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논의하고 있다. 방식은 100% 기본 자본으로 인정받는 전환우선주(CPS)다. 이번 우선주 발행은 주주우선 공모 유상증자 이후에도 법차손이 있지 않냐는 증권가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다. 큐리언트는 2022년 법차손이 약 258억원으로, 자기자본의 7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