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낙관론자들마저 사이버트럭에 환호하지 않았다
테슬라 강세론자들마저 사이버트럭에 대해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투자 전문 매체인 배런스는 4일(현지시간) “가격이 조금 비싸고 기대했던 것만큼 주행거리가 길지 않으며 충전 시간은 짧지만 대단한 것은 아니고 가장 저렴한 버전은 내후년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테슬라가 지난 11월30일에 내놓은 사이버트럭에 대해 월가가 보일 수 있는 최선의 반응은 “괜찮다”는 것뿐이라는 설명이다.테슬라 강세론자인 뉴스트리트 리서치의 애널리스트인 피에르 페라구는 지난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