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등 4개 사업 예타 통과
핵심 자원 국유화 등 공급망 위기로 경제 안보가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구축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기획재정부는 6일 김완섭 기재부 제2차관 주재로 ‘2023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주요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와 예타 대상사업 선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핵심광물 비축기지를 포함해 핵심산업육성, 환경, 교통시설 등 4개 사업의 예타 통과를 의결했다. 국가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구축 사업은 경제안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