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시장 위축에도 코넥스는 활기…코스닥 이전상장 ‘7곳’
올해 IPO(기업공개) 시장의 전반적인 위축에도 코넥스 상장은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총 14개사가 신규 진입하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아울러, 인큐베이팅 시스템의 강화를 바탕으로 코스닥 이전에 성공한 코넥스 기업들의 모습도 돋보였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 입성 기업은 △지슨 △태양3C △노보믹스 △삼미금속 △큐라켐 △가이아코퍼레이션 △이브이파킹서비스 △아이엠지티 △길교이앤씨 △에피바이오텍 △한국피아이엠 △바이오텐 △미쥬 △프로젠이다.지속된 증시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두자릿 수 신규 상장을 기록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