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3N’ 실적 희비 교차…넥슨 ‘매출 4조’ 향해 독주
넥슨 ‘역대급’· 엔씨 ‘부진’· 넷마블 ‘반등’넥슨 연매출 4조 돌파할 듯…영업이익 역대 최대엔씨 영업익 3분의 1토막…넷마블 흑자전환 시동국내 게임사를 대표하는 3N(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의 지난해 실적에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기존 게임의 안정적인 인기와 신작 흥행 덕을 본 넥슨은 역대급 실적이 예상되지만, 늘어난 마케팅 비용과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는 엔씨는 영업이익이 3분의 1토막 날 전망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적자를 탈출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28일 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