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종 주가는 올랐지만…실적 전망치 하향, 이유는?-한화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게임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 추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2일 내다봤다. 신작 모멘텀(주가 상승 동력), 안정성 등을 바탕으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최선호주로 크래프톤을 제시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이후 게임 섹터 주가는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였다”며 “어닝쇼크를 예상해 지속 하락하던 주가가 실적발표와 함께 반등했고, 코인가격의 급등, 지스타 등 이벤트들이 우호적이었다”며 “공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