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되는 남북 긴장에 수혜보는 이 기업
전 세계적으로 전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여파까지 더해지며 방산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9분 스페코는 전일대비 415원(8.34%) 뛴 515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항공우주도 4%대 뛰고 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파이버프로도 2%대 강세다.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 제노코는 1%대 안팎 강세다. 파이버프로는 유도미사일, 전차에 탑재되는 관성항법장치(자이로스코프)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에 공급하고 있다.지난 1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최고인민회의에서 대한민국을 제1적대국으로 명기하는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