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시험에 1만6900명 응시했다… 경쟁률 5.64대1
올해 제59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1만6914명이 응시했다. 지원자 수는 전년(1만5940명)대비 6.1% 늘었다. 1차 경쟁률은 5.64대1로 집계됐다.금융감독원은 17일 “1월4일부터 16일까지 올해 제59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1만6914명이 접수했다”며 “전년도보다 974명 늘었다”고 밝혔다. 경쟁률은 5.64대1로 전년도(6.13명)보다 하락했다. 올해 1차 시험 예상합격인원은 3000명으로 전년대비 400명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 올해 제2차 최소선발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