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시팜, 장어 가공공장 준공…양식 넘어 유통·가공 사업 확대
그린플러스의 자회사 그린피시팜이 장어 양식을 넘어 유통, 가공 사업에 진출한다. 그린피시팜은 충남 당진시에 1653㎡ 규모 장어 가공공장을 준공, 2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매출액 100억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가공공장 준공을 통해 1, 2차 가공품의 판매는 물론 대형 장어 전문 체인점에 납품하는 형태의 유통·가공 사업에도 나서게 됐다. 양식사업을 넘어 가공시설을 통한 장어 가공식품 제조, B2B(기업간거래), B2C(기업과소비자간거래) 온라인 판매까지 사업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