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밸류업프로그램, 금융·자동차·유통주 관심 가져야”-NH
NH투자증권이 최근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해 자동차주, 금융주, 일부 유통주 투자를 고려할 만하다고 분석했다.김재은 연구원은 30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본 사례에서는 주주환원 개선과 외국인 투자자 유입을 확인했다”며 “국내 주식시장 밸류에이션 상황도 일본과 크게 다르지 않다.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 미만 기업들이 다수다. 주로 금융주, 경기민감 수출주, 통신/소매 등 일부 내수주가 해당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한국거래소의 2월 중 세부 방안 발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