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경영슬로건 ‘새로운 여행을 만들자’…신년회 개최
노랑풍선은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옥에서 ‘2024 갑진년 신년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시무식에는 고재경·최명일 회장, 김진국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2024년 경영 목표를 알리고 성공적인 한 해를 위한 다짐이 이어졌다.김진국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을 돌아보면 완전한 회복기가 아니었음에도불구하고 500여명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당초 목표 대비 월등히 높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도 장기화 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