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경기 지표 반등이 재평가 조건-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8일 덴티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올해 긍정적인 성장을 전망하면서도 낮은 멀티플(기업가치 배수)의 재평가에는 경기 지표 반등이 필요하다고 봤다.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덴티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167억원, 영업이익은 11% 늘어난 403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소폭 밑돌 것”이라고 추정했다.그러면서 “중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난 546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저조했던 전년 동기 대비 의미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