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남궁훈 전 신한리츠운용 대표 내정
마스턴투자운용이 남궁훈 전(前) 신한리츠운용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신한투자증권 법무실장, 경영관리본부장, 강북영업본부장, 강남영업본부장, WM추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 신한리츠운용사 설립추진단장을 맡았고 이후 신한리츠운용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마스턴투자운용과는 2022년 사외이사로 취임해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11월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어 남궁훈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