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ETF’ 지난해 개인순매수 1위…1조500억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가 지난해 개인투자자 순매수 규모 1조547억원으로 1위 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째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ETF인 셈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가 지난 한 해 동안 글로벌 혁신성장 테마를 발굴하고 연금 투자자 등을 위한 인컴형 상품들을 새롭게 선보이며 개인투자자 수요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종목별로는 ‘TIGER 2차전지소재Fn ETF’가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개인 누적 순매수 1위를 차지했다. 해당 ETF의 지난해 개인 누적 순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