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ETF 부랴부랴 차단… 당국, 늦장 판단에 혼란 촉발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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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ETF 부랴부랴 차단… 당국, 늦장 판단에 혼란 촉발

비트코인 현물ETF 부랴부랴 차단… 당국, 늦장 판단에 혼란 촉발

가상자산 역사의 중대 분기점으로 꼽히는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이 이뤄졌다. 하지만 국내 투자자는 금융당국의 거래 중개 차단 조치로 비트코인 현물 ETF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막혔다. 이미 거래되고 있던 캐나다와 독일의 비트코인 현물 ETF 중개까지 중단되면서 당국의 판단이 한발 늦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현 정부 출범 당시 ‘친코인’ 정책을 약속했던 점과도 대조된다.━미래에셋, 캐나다·독일 현물ETF 중개 중단… 당국 ‘위법’ 판단 여파━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캐나다와 독일 증시에 상장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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