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라이소프트, AI 학습 빅데이터 중심 영업이익 ‘흑전’ 성공
비플라이소프트가 인공지능(AI) 학습용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지난해 외형성장과 내실까지 다졌다. 비플라이소프트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 2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기술특례 상장이래 첫 ‘흑자전환’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4% 증가한 169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도 7억7000만원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최근 3년 이내 기술특례 방식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AI 관련 기업들 대부분이 큰 폭의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비플라이소프트는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