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맞춤형 HBM’앞세워 AI 메모리시장 주도한다
삼성전자가 CES2024에서 AI(인공지능)용 최첨단 메모리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맞춤형 HBM(초대역폭메모리) D램 등 최첨단 미래 솔루션을 앞세워 AI시대 메모리 시장을 주도할 ‘초격차’를 만들고, 전세계 고객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8일 배용철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실장(부사장) 명의의 사내 기고문을 통해 △클라우드 △온디바이스 AI △차량 등 3개 영역에 대한 메모리 분야 핵심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간) 개막하는 CES2024 현장에서 메모리 핵심 포트폴리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