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보릿고개 넘긴 넷마블…올해 구원투수는 ‘성진우’
지난 2년 간 침체의 터널을 지나온 넷마블이 올해 대형 신작들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지난해 말 ‘신의탑’과 ‘세븐나이츠 키우기’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작들을 상반기부터 줄줄이 출시하며 게임 명가의 재건을 알린다.2일 넷마블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레이븐2’ 등의 다양한 신작을 준비 중이다. 이밖에도 지스타 2023에서 공개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RF 온라인 넥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