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용인시 콜라보 굿즈 ‘레시&조아용’ 잘나간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와 경기 용인특례시가 ‘청룡의 해’를 맞아 레서판다와 용(龍) 캐릭터를 활용한 ‘레시&조아용’ 콜라보 굿즈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에버랜드는 지난해 7월 용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총 42종의 굿즈를 개발했다. ‘레시’는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사는 레서판다 캐릭터로 깜찍한 외모와 귀여운 행동으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아용’은 용인시를 상징하는 ‘용’ 캐릭터로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해 공공분야의 최우수 캐릭터를 선발하는 ‘우리동네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