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코스피 너무 치솟았다…’값진 年’ 되려면 단기변동 주의
지난해 연말 상승세를 이어간 코스피가 새해에도 상승 랠리를 지속할 지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증시가 과열권에 근접했다며 추가 상승 기대감을 갖기 보다 단기 리스크 관리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전주(2599.51) 대비 2.15%(55.77포인트) 오른 2655.28에 마감했다. 마지막 거래일(2023년 12월 28일)에는 8월1일 2667.07(종가 기준)을 찍은 이후 처음으로 2650선을 되찾았다.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89억원, 1조190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