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중소형株 줄줄이 등판… ‘공모주 불패’ 기세 이어질까
공모주 브리핑새해부터 중소형 공모주들이 IPO(기업공개) 시장 문을 두드린다. 100억원 안팎의 소형 종목부터 500억원을 넘기며 이달 중 가장 큰 공모규모인 업체까지 나온다.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 지난해 IPO 실적 주관 상위권에 포진했던 증권사들이 맡은 종목들도 줄줄이다.━중소형株, 연달아 IPO 시장 출격…6개 업체 수요예측 진행━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월 둘째주(8~12일) 공모주시장에선 총 6개 업체(HB인베스트먼트, 현대힘스, 우진엔텍, 이닉스, 케이웨더, 코셈)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나선다.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