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회수한 전집 4000권 '작은도서관'에 기부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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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회수한 전집 4000권 ‘작은도서관’에 기부

웅진씽크빅, 회수한 전집 4000권 ‘작은도서관’에 기부

웅진씽크빅은 ‘웅진북클럽 바이백’ 서비스로 회수한 4000여권의 전집을 ‘작은도서관’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하는 소규모 문화공간이다. 웅진씽크빅은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협업해 전집을 기증했다. 특히 신규 도서를 접하기 어려운 산간 지역에 위치한 ‘군인가족 작은도서관’ 9곳을 포함해 전국 26곳에 책을 전달했다. 올해 새롭게 개설될 8곳에도 전집을 추가 기증한다.웅진씽크빅은 지난해부터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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