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권으로 편입되는 가상자산… “기업 내부통제 강화해야”
KPMG 삼정회계법인·(주)크로스앵글, 2024 가상자산 세미나올해부터 가상자산이 본격적으로 제도권 안으로 편입되면서 공시와 회계 처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과거 가상자산 시장 침체를 불러온 사건·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관련 기업이 내부통제 강화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KPMG삼정회계법인 가상자산 사업지원팀의 최연택 상무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2024 가상자산 세미나’에서 “지난해 12월20일 ‘가상자산 회계처리 감독지침’이 최종 공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