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윈터 끝났다”…작년 비트코인 170%·솔라나 984% ‘껑충’
가상자산 시장이 지난해 격동의 한 해를 보냈다.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170% 상승하고 다수의 알트코인이 세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크립토 윈터'(가상자산 침체기)가 끝났다는 평이 나왔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시장대표지수도 2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두나무는 업비트 시장대표지수 UBMI(Upbit Market Index)가 지난해 1월 3748에서 12월 9435까지 2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UBMI는 2017년 10월1일을 기준으로 1000부터 시작한다. 9000을 돌파한 것은 가상자산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