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ACAMS와 국내 금융범죄 예방 사업 ‘맞손’
종합 핀테크 전문 기업 핑거는 국제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협회(ACAMS)와’ 국내ACAMS 멤버십 및 금융범죄 예방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ACAMS는 전세계 180개국 1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자금 세탁 방지 전문가 협회다. 국제공인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자격증(CAMS)을 발급하고 글로벌 수준의 공신력을 가진 자금세탁방지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CAMS 자격증은 세계 각국 금융기관과 규제기관에서 금융시스템 보호를 위한 국제 기준으로 인정받는다. 전세계에서 64번째로 설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