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비혼·만혼 확대에 노동 공급 감소…경제활동참가율 2031년부터 꺾일 수도"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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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비혼·만혼 확대에 노동 공급 감소…경제활동참가율 2031년부터 꺾일 수도”

한은 “비혼·만혼 확대에 노동 공급 감소…경제활동참가율 2031년부터 꺾일 수도”
비혼과 만혼 등 여러 이유로 결혼하지 않는 남녀가 현 추세대로 증가할 경우 미래 노동 공급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한국은행은 ‘미혼인구 증가와 노동공급 장기추세’ BOK 이슈노트 보고서를 통해 “지난 10년간 미혼 인구 비중 증가는 고용과 근로시간 측면에서 모두 총노동공급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미혼 남성 인구 증가는 고용률 하락과 실업률 상승으로 연결된다. 특히 평균 근로 시간도 줄어들면서 노동공급 총량이 감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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