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주가는 연중 최저점 수준이지만…반등 모멘텀 ‘풍부’
유안타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목표주가 8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으나 풍부한 주가 상승 모멘텀에 따라 연중 최저점 수준인 현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봤다.호텔신라는 2023년 4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9% 하락한 9376억원, 영업적자 18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였던 매출액 1조551억원, 영업이익 152억원을 하회하는 수준이다.면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하락한 7720억원, 영업적자 297억원을 기록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