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자산운용 “글로벌 우량 헬스케어에 집중 투자하라”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얼라이언스번스틴(AB)자산운용이 올해 미국 우량 헬스케어 기업들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대형 기술주로의 쏠림현상이 완화되면서 헬스케어 기업 상승세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다. 3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 ‘2024년 글로벌 주식 및 채권 시장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이재욱 AB자산운용 선임 매니저는 펀더멘털(기초여건)이 강한 미국 헬스케어 기업들이 올해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이 매니저는 그간 헬스케어 기업들이 증시에서 소외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미국 시장에선 애플, 마이크로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