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세일즈’ 처음 나선 오세훈..서울 투자유치에 방점
MLB 부사장 면담·’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 로드맵 발표 계획오세훈 서울시장이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 참석차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오늘(8일)부터 4박7일 일정으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 CES 2024 ‘서울관’에 참여하는 기업을 격려한 뒤 최신 글로벌 기술 동향을 둘러보면서 서울 투자유치와 매력특별시 구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오 시장이 CES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장으로는 고 박원순 전 시장(2020년) 이후 두 번째다. 앞서 지난해 10월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