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실적 순탄치 않을것”, 목표주가 ‘하향’-하나
하나증권이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16만8000원에서 15만원으로 낮췄다.김록호 연구원은 “LG전자의 연결 기준 2023년 4분기 매출은 22조8486억원, 영업이익은 4183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기존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실적이고, 별도 기준으로는 적자를 시현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영업이익 전망치의 경우 전 분기보다 58% 떨어질 것이란 추정이다.그러면서 “H&A, HE 부문 모두 예상보다 수요가 약했고, 그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