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우려 반영된 주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LS ELECTRIC(LS 일렉트릭)이 지난해 4분기 설비투자 부진으로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3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만7000원에서 8만7000원으로 낮췄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조304억원, 영업이익은 161% 늘어난 681억원을 기록했다”며 “2022년 대비 괄목할 만상 성장은 이어지고 있으나 지난해 상반기 실적에는 못 미쳤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매출액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