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튜브] 70대 이병철이 알아봤던 28세 신동 ‘잡스’ / 머니투데이방송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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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튜브] 70대 이병철이 알아봤던 28세 신동 ‘잡스’ / 머니투데이방송

1983년, 28세 청년 스티브 잡스를 만난 70대 나이의 이병철 삼성 회장은 “잡스는 IBM에 맞설 유일한 인물”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2005년, 안드로이드를 개발한 앤디 루빈은 삼성 임원들을 만나 자기 회사를 인수해 달라는 제의를 했지만 냉대만 받고 말았습니다.

과거 외국의 차세대 첨단산업 주역과 한국 기업의 운명적 만남은 오늘날까지 화제가 되곤 합니다. 그 만남이 협력 관계로 이어졌든 아무 결실도 보지 못했든, 지금의 글로벌 산업 지형도에 큰 영향을 줬기 때문입니다. 최근 AI(인공지능) 시대 주역으로 떠오른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한국을 찾으면서, 과거 스티브 잡스와 앤디 루빈의 방한이 다시 조명 받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임세령
기사콘텐츠: 최승진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애플 #삼성 #반도체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shorts@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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