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PBR주’ 반등 이끌어낸 윤석열 대통령…설 이후는?
최근 국내 증시의 최대 화두는 ‘저(低) 주가순자산비율(PBR, Price to Book-value Ratio)’ 투자 열풍이다. 정부가 일본 사례를 벤치마킹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저PBR 종목들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겠다고 나서자 투심이 반응했다. 앞선 증시 부양책에 이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효과가 더해지면 코스피 반등을 이끌었다.━코스피 ‘밸류업’ 이끈 저PBR 장세━12일 증시에 따르면 코스피는 설날 연휴 직전인 지난 8일 전날보다 0.41%(10.74포인트) 오른 2620.32를 기록했다. 2월 들어 2500선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