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發 리스크 현실화] 목재·가구·장비 등 '후방산업' 직격탄…체불·근로자 이탈 '도미노'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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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發 리스크 현실화] 목재·가구·장비 등 ‘후방산업’ 직격탄…체불·근로자 이탈 ‘도미노’

[건설發 리스크 현실화] 목재·가구·장비 등 ‘후방산업’ 직격탄…체불·근로자 이탈 ‘도미노’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목재와 가구, 건설 장비 등 후방 산업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는 임금 체불이 급증하면서 일용직 근로자의 이탈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국내 건설업 산업 사슬이 통째로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7일 한국은행의 업종별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지난달 목재·나무업 BSI는 47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55, 12월 53 등으로 하락세가 뚜렷하다. 지난달 전산업 BSI 69, 제조업 BSI 71과 비교하면 목재·나무업의 업황 악화 수준을 짐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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